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커럼빈 동물보호 구역 간단한 소개
호주 골드코스트에 위치한 Currumbin Wildlife Sanctuary 동물원 및 야생동물 보호구역을 소개합니다. 이곳은 동물원이자 환경의 일부로 야생동물 보호 및 교육을 촉진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커럼빈에서 볼 수 있는 동물에는 코알라, 캥거루, 왈라비, 악어, 레서판다, 카피바라, 다양한 새류, 파충류 및 기타 호주의 동물들이 포함됩니다. 또한 이곳은 방문객들에게 호주의 자연과 생태계에 대한 교육과 인식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활동과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방문 시에는 동물 관람뿐만 아니라 자연 환경과 호주의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교육적인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입니다. 다만, 방문 전에 최신 정보와 운영 시간, 입장료 등을 확인하고 예약이 필요한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브리즈번 론파인 Lone pine vs 골드코스트 커럼빈 Currumbin 비교
두곳두 곳 모두 자연 생태계를 유지한 동물원 형태를 가지고 있는데요 개인적으로 두 곳 모두 방문해본 후기로는 커럼빈 동물원이 훨씬 좋다고 느꼈습니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호주에서 동물원을 처음 방문 하시거나, 한국에서 관광온 지인들에게 추천하시는 것이라면 커럼빈을 더 마음에 들어 할 것 같다고 생각이 되네요 그럼 간단한 장단점을 비교해 보도록 할 테니 방문 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브리즈번 론파인
장점: 1.브리즈번 시티에서 가까운 편이다. (시티에서 차로 약 20분)
2. 동물원 크기가 너무 넓지 않아서 다 둘러보기 좋으며 선호하는 동물들은 다 있는 편이다.( 코알라/캥거루) 먹이 주기 및 사진체험 가능
단점: 1 동물종류가 다양하진 않아서 금방 끝나는 느낌이 든다
2. 더운 날씨에 방문하면 그늘이 없어서 조금 힘들수 있다.
골드코스트 커럼빈
장점: 1. 동물종류가 다양하다 . 먹이 주기 체험 및 작은 공연관람이 가능하며 (독수리 쇼 등) 악어나 카피바라 등 한국에서 보기 힘든 동물들도 볼 수 있다.
2. 동물원 안에 미니기차를 이동수단으로 이용할수 있게 되어있으며 동물원자체가 큰 나무숲 안에 있는 느낌이라 한여름에 방문할 때에도 그늘이 많아서 비교적 덜 더운 느낌이었다.
3. 동물들 외에도 자연생테계 를 볼 수 있게끔 잘 꾸며놓았다. 영화 아바타 숲 속에 와있는 듯한 곳을 간접체험 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개인적으로 정말 좋았다.
단점: 골드코스트에서 차로 약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서 브리즈번 시티에서 방문하시는 계획이라면 약간 거리감을 느낄수도 있다.
후기 및 이용방법
이용방법은 현장에서 티켓을 구매하는 방법과 인터넷이나 여행사를 통해서 구매하는 방법이 있는데 미리 티켓을 예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린다. 주말에는 당연히 방문자가 많고 평일에도 학생들 방학 기간이면 단체관람객이 많아서 이용하기 어려울 수 있으니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https://cws.org.au/
Things to do Gold Coast, Activities | Currumbin Wildlife Sanctuary
Jingeri - Hello We respectfully acknowledge the Kombumerri families of the greater Yugambeh language group as the Traditional Custodians of Country on which Currumbin Wildlife Sanctuary and Hospital are situated today. We recognise their continuing connect
cws.org.au
이용 금액은 성인기준 약 60불 정도이며 학생이시면 할인혜택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학생증참고) 그리고 코알라를 안고 사진을 찍고 싶으신 경우 추가 금액이 들며 코알라가 하루에 사진 찍을 수 있는 횟수가 정해져 있기 때문에 이것도 미리 예약을 해두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커럼빈이나 론파인 모두 조그마한 휴식 공간 및 기념품상점과 간단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는 매점이 있는데요 간단한 칩스나 샌드위치 정도만 파는 곳이니 이점도 한국과 조금 다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개인적으로 론파인을 먼저방문 후 한국에서 온 지인들 때문에 골드코스트 근처에 동물원을 검색해서 커럼빈을 두 번째로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두 번째 동물원 방문인데도 불구하고 정말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곳이었습니다. 볼 수 있는 동물 종류들도 훨씬 많고 자연 친환경 적이며 아이들과 방문한다고 했을 때 체험할 수 있는 것들도 훨씬 많았습니다. 미니 기차를 타고 이동할 수 있다는 점등 한국에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거나 주변에 방문계획이신 분들이 있다면 당연히 추천해드리고 싶은 곳입니다.